지난 추석미사후에 있었던 한마당 잔치는 환상이었습니다.
높고 파란하늘에 여유있게 흘러가는 새하얀 구름아래 나플거리는 만국기와 파란잔디 위에 어울리는 웃음소리는 고향의 운동회가 떠오르는 날이었습니다.
먼저 밥과 음식, 소모품등 애쓰신 말따 자매님, 마리스텔라, 소마리아 그리고 박 마리아자매님 감사드립니다. 
지역장님이 안계셔도 모두 열심히하여 영광의 4등을하여 1등과 꼭같은 상과 부상을 받았습니다.

다음 10월 반모임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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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임정수 바오로 형제님댁
6539 Salem Ct. Long Grove
시간: 10월 5일 일요일 오후 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