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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란.. 그런것.

2012.06.23 13:08

다니엘 조회 수:895



* <
오늘> -정채봉-

꽃밭을

그냥 지나쳐 왔네.


새소리에

무심히 응대하지 않았네.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보지 못했네.


목욕하면서 노래하지 않고

미운 사람을 생각했었네.


좋아 죽겠는데도

체면 때문에 환호하지 않았네.


나오면서

친구의 신발을 챙겨 주지 못했네.


곁에 계시는 하느님을

잊은 시간이 있었네.




* <
삶이란 그런 것이다> -심미숙-


크게 실망하지 마십시오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서

당신 인생이 와장창 허물어지진 않습니다


누구나 한 가지 장점은 있으니까요

아직 그것을 찾아내지 못했을 뿐

당신도 잘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을 것입니다


계획했던 일이 자꾸 어긋나고 빗나간다 해서

함부로 결론을 내리거나 꿈을 쉽게 접어서는 안 됩니다

그럴 땐 걸어온 길을 조용히 돌아 보십시오


지금보다 더 험한 고개도 거뜬히 넘은 흔적이

고운 향기 다문다문 피워내고 있지 않습니까

삶이란 그런 것입니다


고난과 기쁨이 수시로 교차하는 백지 같은 것

어제 행복했다고 해서 내일도 행복 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듯

오늘이 불행하다고 해서 먼 훗날까지 그리 살라는 법은 없습니다


모든 선택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마음의 여백에 긍정적인 생각을 심는다면

당신은 분명 행복한 미래를 얻게 될 것입니다




* <
어느 노부부의 지혜>


부산에 사는 한 할아버지가

서울의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우리 이혼한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지긋지긋해서 같이 못살겠다.

네가 대전 누이에게 알려줘라.


동생에게 내용을 들은 누이는 발끈해서

당장 부모님께 전화를 했다.

“이혼은 안 돼요.

우리가 갈 때까지 그냥 계세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수화기를 내려놓고

옆에 있는 할머니에게 말했다…

.

.

.

.

.

.

.

.

.

“됐어요. 얘들, 임자 생일에 올 거요.

“사람은 목표를 잃었을 때

죽어간다(빅터 플랭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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